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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없어도 기계설비유지관리자? 형평성 논란 확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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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설워크
댓글 1건 조회 743회 작성일 25-06-0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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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가 발표한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임시등급의 정규화" 관련 소식이 업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산업기사 이상의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해야만 기계설비유지관리자로 등록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임시등급자에게 교육과 시험만으로 초급·중급 자격을 부여하겠다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임시등급자 중 다수가 무자격 상태에서 일하던 고령자라는 점이고, 
이런 정책이 결국 기존 자격자의 박탈감과 제도 신뢰도 하락으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저를 포함해, 산업기사나 기사 자격증을 어렵게 취득한 수많은 분들은 
“그럼 우리는 뭐가 되냐?”는 허탈감에 빠져 있습니다.

공정성, 형평성은커녕 
앞으로는 자격증 없이 일하고 있다가 교육만 이수하면 자격을 주는 시대가 올 수도 있다는 불안감까지 퍼지고 있습니다.

특히, 현장에서 시간과 돈을 들여 어렵게 기사 자격증을 취득한 분들 입장에서는 
이런 정책이 자격의 가치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정부는 "고령자 보호"와 "시장 안정"을 이유로 들지만, 
과연 이게 자격 제도의 근간을 흔들면서까지 밀어붙일 문제인지 의문입니다.

지금이라도 우리 현업 종사자들의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조용히 넘어가면, 이 정책은 그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설워크 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 이런 제도, 정당하다고 보십니까?
- 자격증 취득자와 무자격자의 구분이 사라진다면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합니까?
- 자격제도의 신뢰와 형평성, 유지돼야 한다고 보십니까?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꼭 남겨주세요. 
현장의 목소리가 제도를 바꿉니다.

함께 이야기합시다. 
시설관리인의 자격과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여러분의 생각을 공유해주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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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래니님의 댓글

뭐래니 작성일

꼴랑 기계쪽 산기 하나따서 시설관리인 자존심운운하는게 웃기네;;;; 전기면몰라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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